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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뉴스레터 134호
2019년 09월호 발행일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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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원 이모저모
충남도와의 정책협의체 개최 9월 9일(월) 충남도청 510호 회의실에서 본원 연구진과 과제 소관부서 팀장 및 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3차 정책협의체가 추진 되었다. 1부는 여성가족전책관셀에서 제안한 정책연구과제 및 본원 연구진의 제안과제에 대해 상호 협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출산보육‧사회복지‧자치행정‧농업정책과 등 본원 연구진이 제안한 정책과제 소관 부서와의 협의가 진행되었다. 총 4개의 정책과제에 대해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의 요구와 연구방향에 데헤 상호 협의가 이루어졌다. 매년 상·하반기 진행되는 정책협의체는 여성, 가족, 일자리, 복지정책 분야 등의 도유관부서와 협의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추진을 위해 상호 소통하는 자리이다.
‘작은 연구 공모전' 중간 보고회 지난 25일(수) ‘작은 연구 공모전’ 중간 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여성살기 좋은 충남’ 만들기 작은 연구 공모사업은 충남도정과 관련된 주제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여성이 살기 좋은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고 현장중심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현재 4개의 작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진행과정 공유, 연구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추후 ‘여성 살기 좋은 충남’ 이 되기 위한 반짝반짝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SNS 홍보 기자단 공주 지역모임 27일(금) 본원 SNS홍보 기자단 지역모임이 공주시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다음날 개막을 위해 백제 문화제의 준비가 한창인 미르섬을 시작으로 백제 문화의 화려함과 전통성을 알 수 있게 되는 기회 였으며, 새롭게 단장한 여성긴급전화 1366충남센터에 방문하여 여성을 위해 365일 밤낮으로 뛰는 분들의 노력을 알게 되는 자리이기도 했다. 정미화 센터장은 아직 많은 분들께 홍보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며, 많은 홍보로 위험에 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센터방문 일정 이후에는 공주시의회 방문을 통해 공주시의회의장실에서 본원 기자단에 대한 소개와 여성친화도시 등 성평등과 여성·장애인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원 홍보기자단은 매달 지역별로 돌아가면 추진하는 지역모임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 함양, 기자들 간의 유대감 형성, 본원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충남여성 소모임 인큐베이팅 컨설턴트’ 실시 지난 한달 간 ‘충남여성 소모임 인큐베이팅 컨설턴트’ 가 진행되었다. ‘풀뿌리 소모임 성장 프로젝트’는 도내 여성 풀뿌리 소모임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여성이 대표이고 여성활동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소모임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각 소모임 별 두 번의 방문과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소모임별 사업 진행 시 회계교육과 사업 진행 내용 등을 공유하고 컨설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대한다.
천안YWCA와 업무협약 체결 30일(월) 천안YWCA와 본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관련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YWCA는 현재 충청남도 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으로써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예방을 위한 도민대상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청(소)년 등 취약계층과 관련된 사회문제와 이슈를 발굴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추진 관련 협력을 비롯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일·생활균형 확산을 위한 사항, 기타 학술행사·포럼·세미나 등의 공동추진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이번 천안YWCA와의 협약을 통해 충남도의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폭력예방을 위한 의식의 변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남여성소식
[중도일보]여성군인의 권익향상과 군의 양성평등을 위한 역사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부임 이후 우리 사회 여성정책의 역사와 변화된 현재, 그리고 성 평등한 미래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내 삶의 자취를 돌이켜 보며 더 구체적으로 하게 되었다.
필자는 누구나 다 아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장군이다. 그래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부임에 대해 여성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는 시비도 있었다. 돌이켜보니 필자의 삶은 양성평등, 여성정책을 말하기 가장 어려운 '군'이라는 조직 내에서 여성의 복지향상과 권익을 위해 전방에서 싸워온 역사였다.
[충청신문]충남여성정책개발원, 도시재생사업 현장 모니터링 활동전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양승숙)은 9월 중순부터 여성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찾아가 여성의 눈으로 살펴보고 개선점을 제안하는‘지역정책 현장 모니터링 활동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9개 시·군 여성단체 활동가 27명이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여성들의 참여 현황과 주민 욕구조사,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모니터링 활동은 이달 중순부터 추진된다.
[브릿지경제]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여성기업가 창업실태조사 발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양승숙)은 지난 19일 도내 여성 기업가 대상 창업실태와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인식 및 수요 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여성 창업가들의 특성과 창업 경로 등에 대한 파악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에 대한 인식과 희망 수요 분석을 토대로 충남도의 창업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됐다.
조사는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남지역 여성 창업가 204명을 대상으로 ‘충남 여성 창업가 실태조사’와 함께 여성일자리기관 훈련생 331명을 대상으로 ‘충남 경력단절여성 창업인식 조사’ 등 두 가지 설문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중부매일]성평등 수준 '꼴찌'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올해 1월,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성평등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연구한 기본과제를 발표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충남도가 2012년부터 7년 동안 하위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 정책 접근을 통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연구였다.
연구진은 충남 15개 시·군의 성평등 수준부터 파악했다. 충남형 성평등 지표를 개발해 성평등 현황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했다.
충청남도형 성평등 지표는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등 모두 3개 영역 8개 분야, 21개 지표로 이뤄져 있다.
[신아일보]충남 이주여성 77.5% 문화예술 정책 활성화 필요성 공감 충남지역 이주여성 10명 가운데 8명가량은 이주민에 대한 문화예술 정책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충남도가 올해 제정한 문화다양성 및 국제교류진흥 조례에 대한 후속 정책의 체계적 추진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우복남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충남지역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 벌인 설문 조사결과, 충남의 이주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강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그렇다+그렇다’의 비율이 77.5%로 나타나 높은 정책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전투데이]충남도내 결혼이주여성 문화활동서 소외 충남의 외국인주민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이에 따른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충남도의 문화적 지원 혜택과 배려와 관심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지난 5~6월에 도내에 거주하는 여성 결혼이주자 333명을 대상으로‘충남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예술 활동실태 및 문화다양성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예술 여가 활동 만족도는 보통이었다.
[충남일보]충남 임산부 10명 중 3명 꼴 '원정 산전 관리' 충남지역 임산부 10명 중 3명 꼴로 거주지 이외에서 '원정 산전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18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자문교수,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만 취약지역 출산 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임신‧분만 취약지 출산 지원 방안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타당성 마련을 위해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신아일보]부여군 초촌면, 역량강화·양성평등교육 실시 충남 부여군 초촌면은 지난 4일 초촌면 추양리 고추골 솔바람 농촌체험관에서 초촌면총화협의회원, 각 마을 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 노인회장 등 초촌면의 핵심리더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교육은 ‘리더가 바로 서면 지역이 산다!’ 라는 주제로 인성코리아 전문교육위원 강성수 강사가 지역리더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책임감에 중점을 두고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양성평등, 나·우리·지금부터’ 라는 주제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임우연 강사가 조직을 대표하고 이끄는 리더로써 깨어있는 양성평등의식 함양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함께 톡 양성평등
젠더박스를 깨고 자기답게 노정자(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상임대표) 최근 만난 피해자는 남편에게 이혼만 해주면 된다는 조건으로 5만원을 들고 가정폭력을 피해 단신으로 나왔지만 막상 숙식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노래방도우미로 일자리를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폭력에 노출되어 숙식을 제공받는 휴게소에 재취업을 하여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기까지 고단한 삶을 삽니다. 고단함과 외로움에 지쳐 잘못된 만남을 가지고 다시 폭력에 노출되어 무기력한 이 여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젠더폭력 피해자의 90%이상이 여성이며 반복적으로 피해자가 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저는 오랫동안 젠더폭력에 노출된 피해자를 지원하면서 물음을 갖게 되었고 결국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인식 할 때 만 풀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성상위 시대이고 오히려 남성들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데 무슨 여성들이 차별을 받고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지 생물학적인 남녀차이로 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들의 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책동향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여성위원 위촉 40%의 의미와 과제 조윤진(본원 연구위원) 여성대표성! 왜?

여성대표성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당위성은 이 시점에서 구지 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경험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이런 이야기로 시작해본다. 남성이 주류인 집단에서 여성이 한 명이면 그 목소리는 자주 묵살되어 자기 목소리를 내려는 용기조차 감추게 된다. 여성이 두 명이면 다른 한 명이 동조하는 역할을 해 줌으로써 이야기가 발화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류 집단이 귀 기울이지는 않는다. 세 명의 여성이 같은 이야기를 하면 그 때서야 무슨 이야기를 하나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여성이 네 명, 다시 말해 40%는 되어야 의사결정 과정에 여성의 목소리가 의제로 오르게 된다. 이 이야기는 성별 비율이 최소한 40%는 되어야 여성대표성을 확보하게 된다는 아주 상식적인 수준의 주장으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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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사망법안 가결 우복남(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사람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100세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축복이라는 이도, 재앙이라는 이도 있다. 태어나는 사람은 적은데, 오래오래 늙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개인의 삶은 어떨까? 사회는 어떨까?

이것은 아마 고령화 사회를 직면한 많은 이를 스쳐가는 질문일 것이다.

우리 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기 시작한 일본에서 이 주제를 다룬 소설이 나왔다. 바로 "70세 사망법안, 가결"이다. 가부장제, 청년 실업, 경쟁과 비정규직 노동의 현실 등 우리사회와 많이 닮았다.

소설은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법이 가결되었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이시기를 살아가는 가족과

 

주변인들이 등장한다. 며느리의 봉양을 당연시하는 노인(시어머니), 시어머니 병수발에 매여 사는 중년 여성, 가족부양을 위해 회사에 묶여 살던 중년 남성, 치열한 경쟁에서 위축되고 절망하는 청년과 친구들, 그리고 마을에서, 요양시설에서 남은 생을 보내는 노인들.

 

젊은 세대는 수도 적은데다가 상당 수 가난하기까지 해서 늘어만 가는 노인들을 더 이상 부양하기 어렵다는 한계상황에서 내려진 극약처방이랄까? 강제로 법에 의해 살날이 정해져 버린, 시한부 인생에 처해진 사람들에게서 변화가 생긴다.

 

70세 사망법안 2년 후 시행을 앞두고, 오랜 세월 병원에 누워 죽지 못해 살아있는 노인은 그날을 고대하고, 아직 살아야 할 이유가 많은 노인들은 젊은 세대에게 세금부담을 지우는 쓸모없는 노인이 아님을 증명하려 애쓴다.

 

한정된 기간을 남겨둔 이들의 삶에 변화가 생기고, 같이 답을 찾아간다. 2년 후 4.1일, 만우절 시행이라는 짓궂은 장난 같은 설정이지만, 소설이 담고 있는 주제는 무겁다.

저출생과 고령화 세상이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행사안내
행사포스터 이미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0주년 행사 충남 여성정책개발원 20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찬가 신청을 받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10시 30분
장소 : 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
공지사항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0주년 행사 2019-09-24
제3차 기획포럼_향후 10년의 충남 양성평등정책 방향과 좌표설정, 어떻게 할 것인가? 2019-07-08
충남여성인재DB 구축 및 등록안내 2019-06-20
제2차 기획포럼_충남 여성운동 20년의 전개와 전망 2019-06-13
츙남고용네트워크와의 공동연구포럼 안내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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